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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만나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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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만나 면담하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만나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최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관세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잘 풀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조금 더 디테일을 가져가 주시기 바라고, 통상정책을 잘 갖춰달라"고 말했다.
김 장관도 "이제 막 수술이 끝난 느낌"이라며 "산업 발전 이슈 등 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최 회장과의 면담에 앞서 주요 경제단체 및 협회와 만나 한미 관세 협상 결과를 공유하고 우리 기업에 대한 후속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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