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중소기업 사장님을 위한 세금 종합 토탈 솔루션 ‘환급받go’를 운영하는 머니랩커뮤니케이션즈(주)가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18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 성장 분야 3년 이내 창업기업 중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 엑셀러레이팅·금융 등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으로 머니랩커뮤니케이션즈(주)는 △맞춤형 신용보증 △민간 투자 유치 △해외 진출 △광고·마케팅 지원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세무업계 DX 전환을 이끌 계획이다.
‘환급받go’는 자체 개발한 세금 환급 알고리즘 AI(인공지능)를 통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사장님의 막연히 어렵고 복잡한 세금 경험을 손쉬운 경험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환급받go’가 AI 세금 환급 솔루션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와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확보된 자금과 전문적인 지원 프로그램은 향후 사업 확장 전략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머니랩커뮤니케이션즈(주) 이슬하 대표는 “스타트업 네스트 18기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세무업계의 DX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고,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으로 시장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머니랩커뮤니케이션즈(주)는 2025년 창업성공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 15기 본교 구리캠퍼스에 글로벌형으로 최종 선정 되었으며, 지난 5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에 최종 선정되어 iM뱅크(前 DGB대구은행)와 금융·세무 융합 공동 실증사업을 진행하며 국내 유일 금융기관 인프라 내재화 성공으로 강력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