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청 통해 긴급 구호물품 전달
 |
|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지난 29일 도청 접견실에서 금호건설 양기승 본부장으로부터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3000만원 상당 물품을 기탁 받고 있다. /금호건설 |
[더팩트｜이중삼 기자] 금호건설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전라남도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된 구호물품은 이재민들의 생존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활용된다. 금호건설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구호물품은 피해가 집중된 전라남도 나주시와 담양군, 영광군에 긴급 지원된다. 피해 지원 키트, 식량·생필품 등 이재민의 생존과 건강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더팩트(www.tf.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