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부산 등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200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마지막 주에는 부산·경기 군포시·강원 삼척시·광주 지역의 총 5개 단지에서 2006가구(일반분양 1956가구)에 대한 분양에 나선다.
이는 전주 7956가구와 비교할 때 5950가구 줄어든 수치다.
주요 단지별로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가야역롯데캐슬스카이엘', 경기도 군포 속달동 '대야미역금강펜테리움레이크포레', 강원도 삼척시 교동 '트리븐삼척' 등에서 분양이 진행된다.
롯데건설은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가야역롯데캐슬스카이엘'을 분양한다.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43층, 4개동, 총 805가구(아파트 725가구·오피스텔 8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84㎡ 아파트와 52·69㎡ 오피스텔을 일반분양한다.
부산 2호선 가야역이 단지 중심 기준 150m 이내 위치하는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높다.
서면 상권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등이 가까워 생활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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