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머신·캡슐 등 전 제품군 구매 가능 채널
적립 포인트·정기 구독·페이백 등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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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이 '카누(KANU)' 전용 플랫폼인 '카누 공식 스토어'를 열었다. /동서식품 |
[더팩트｜우지수 기자] 동서식품은 커피 브랜드 '카누(KANU)'의 전용 플랫폼인 '카누 공식 스토어'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카누 공식 스토어는 기존 웹사이트와 이벤트 앱인 '카누 패들'을 통합한 온라인 플랫폼이다. 스틱 커피, 커피 머신, 캡슐커피, 원두 등 카누의 전 제품군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 기능과 멤버십 프로그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토어 이용 고객은 구매 실적에 따라 멤버십 등급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제품 구매 시 자동으로 '카누 포인트'가 적립된다. 포인트는 제품 할인 외에도 카누 스페셜 굿즈, 네이버 페이 포인트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공식 스토어에서만 운영하는 '카누 바리스타 머신' 페이백 프로그램과 캡슐 정기 구독 서비스, 재활용 신청 등도 마련돼 소비자 편의를 높였다.
동서식품은 이번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첫 구매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는 '100% 경품 이벤트'를 통해 카누 굿즈, 백화점 상품권, 편의점 상품권 등을 랜덤 제공한다. 또한 누적 구매금액 5만원 이상일 때마다 경품 응모 기회를 추가로 부여해, 여행상품권 200만원, 태블릿 PC, 바리스타 머신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 멤버십을 기반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카누 공식 스토어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편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구매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index@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