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11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우리 원 데이(WON Day)' 행사를 통해 동양·ABL생명 직원 대표에게 그룹 사원증, 명함, 휘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사진=우리금융그룹]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동양·ABL생명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더 크고 강한 보험사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13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 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우리 원 데이(WON day)’ 행사를 통해 이와 같이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그룹 편입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가 모이면 WOORI가 됩니다’를 주제로 그룹사 직원끼리 일체감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임 회장도 동양·ABL생명 직원 대표에게 그룹 사원증, 명함, 휘장을 직접 수여하며 이들을 환영했다.
그는 지난 8일 동양생명과 ABL생명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한 데 이어 이날도 행사가 끝날 때까지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계열사로 편입된 동양·ABL생명에 그룹 특화공익사업 ‘위드(With)우리17프로젝트’를 전개하기 위한 사업비도 전달했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금융 17개 계열사가 개별 특성에 맞는 공익사업을 진행하는 게 핵심이다.
동양생명과 ABL생명은 이날 전달받은 사업비를 활용해 각각 ‘위드우리 수호천사 프로젝트’와 ‘위드우리 어 베터 라이프(A Better Life) 프로젝트’ 등 특화 공익사업을 추진한다.
13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 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우리 원 데이(WON day)’ 행사를 통해 이와 같이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그룹 편입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가 모이면 WOORI가 됩니다’를 주제로 그룹사 직원끼리 일체감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임 회장도 동양·ABL생명 직원 대표에게 그룹 사원증, 명함, 휘장을 직접 수여하며 이들을 환영했다.
그는 지난 8일 동양생명과 ABL생명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한 데 이어 이날도 행사가 끝날 때까지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계열사로 편입된 동양·ABL생명에 그룹 특화공익사업 ‘위드(With)우리17프로젝트’를 전개하기 위한 사업비도 전달했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금융 17개 계열사가 개별 특성에 맞는 공익사업을 진행하는 게 핵심이다.
동양생명과 ABL생명은 이날 전달받은 사업비를 활용해 각각 ‘위드우리 수호천사 프로젝트’와 ‘위드우리 어 베터 라이프(A Better Life) 프로젝트’ 등 특화 공익사업을 추진한다.
아주경제=장문기 기자 mkm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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