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가 장 초반 강세다.
8일 오전 9시 40분 솔트룩스는 전일 대비 7.03%(3000원) 오른 4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솔트룩스가 국가기록원이 추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기록정보 검색 솔루션 개발 및 실증'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에 훈풍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PA) 주관으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국민들이 공공기록에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는 지능형 검색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솔트룩스는 2026년까지 협업 부처 및 자체 보유 데이터를 활용한 학습 데이터를 구축하고, AI 검색 솔루션 개발 및 현장 실증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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