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이 네이슨 촹 대표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사회 의장에는 피셔 장 그룹 지역총괄대표가 선임됐다.
AIA생명은 4일 서울 중구 AIA타워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촹 대표의 연임을 결정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촹 대표는 AIA그룹과 AIA생명 홍콩·마카오 법인을 거쳐 2022년 AIA생명 한국법인 대표로 취임했다.
재임 중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AIA프리미어파트너스 설립 △상품군 다각화 △디지털 서비스 확대 등을 주도했다.
AIA생명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AIA그룹이 한국 시장에 더욱 전념하겠다는 전략적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셔 장 AIA생명 신임 이사회 의장은 2000년 AIA그룹에 합류해 중국법인에서 영업총괄본부장(CDO), 대면영업본부장(CAO), 마케팅본부장(CMO), 최고경영자(CEO) 등을 역임했다.
작년 12월부터 AIA그룹 지역총괄대표와 경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사회 의장에는 피셔 장 그룹 지역총괄대표가 선임됐다.
AIA생명은 4일 서울 중구 AIA타워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촹 대표의 연임을 결정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촹 대표는 AIA그룹과 AIA생명 홍콩·마카오 법인을 거쳐 2022년 AIA생명 한국법인 대표로 취임했다.
재임 중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AIA프리미어파트너스 설립 △상품군 다각화 △디지털 서비스 확대 등을 주도했다.
AIA생명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AIA그룹이 한국 시장에 더욱 전념하겠다는 전략적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셔 장 AIA생명 신임 이사회 의장은 2000년 AIA그룹에 합류해 중국법인에서 영업총괄본부장(CDO), 대면영업본부장(CAO), 마케팅본부장(CMO), 최고경영자(CEO) 등을 역임했다.
작년 12월부터 AIA그룹 지역총괄대표와 경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주경제=장문기 기자 mkm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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