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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오늘부터 ‘워터밤 서울 2025’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워터밤은 오는 6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오는 5일에는 스프라이트 모델 에스파 카리나도가 ‘스프라이트 스테이지’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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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링 존은 더위를 피하고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휴게 공간으로 참가자들의 동선을 고려해 스프라이트 스테이지 뒤편에 규모감 있게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새로워진 스프라이트와 남다른 쿨링감을 선사하는 ‘스프라이트 제로 Chill’ 등 스프라이트 제품을 더 많은 관객들이 시음할 수 있다.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의 명성에 걸맞은 체험 프로그램도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스프라이트 특유의 상쾌함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물줄기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존이 운영된다.
▲스프라이트 캔 모양의 구조물에서 물이 쏟아지는 ‘스프라이트 스테이지’ ▲대형 디스펜서를 통해 색다른 방식으로 스프라이트를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 디스펜서 존’ 등 현장 곳곳에서 스프라이트처럼 상쾌한 경험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F&B 존에는 매운 라면, 떡볶이, 닭강정 등 스프라이트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매콤한 메뉴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관객들이 페스티벌의 열기 속에서 더욱 생생한 맛과 상쾌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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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워터밤 서울에는 스프라이트의 모델인 에스파(aespa)의 카리나가 5일 전격 출연한다.
이날 카리나는 스프라이트 광고에서 보여준 강렬한 모습을 실제 무대에서 재현하며 워터밤 메인 스테이지에서 솔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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