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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
경제·사회·기술 전반에 걸쳐 ‘AI 대전환’(AX·AI Transformation)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취지다.
세부적으로 제조업과 비제조업, 공공 등 3대 분야별 ‘AX 로드맵’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기재부 고유 업무인 재정, 세제, 경제정책 기능도 AX를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손을 볼 전망이다.
배경훈 과기부 장관 후보자(전 LG AI연구원장)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전 네이버클라우드 AI센터장) 등 민간 전문가 출신이 청사진을 그리고, 기재부가 경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구조다.
국정기획위원회도 분과별 AI 논의를 총괄할 태스크포스(TF) 구성에 나선다.
정세진 기자 oasi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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