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KBO 리그가 한 시즌 역대 최소 경기 수인 350경기 만에 6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팬들의 직관 움직임이 활발한 것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자담치킨은 ‘야구장의 맛’을 대표하는 치킨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야구장을 찾은 수많은 팬들로부터 “직관의 필수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자담치킨 고척스카이돔점은 키움 히어로즈를 상징하는 전용 메뉴 ‘히어로즈팝 치킨’을 홈런컵 패키지에 담아 제공한다.
한 손에 들 수 있는 이동형 치킨으로, 경기 관람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자담치킨이 자랑하는100% 국내산 닭다리살로 만든 순살 메뉴 구성과 이동 편의성 때문에 젊은층과 가족 단위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천 문학경기장점은 외야 티켓 부스 앞에 매장이 위치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하며, 30석 규모의 좌석 공간도 함께 운영한다.
이 때문에 경기 전후 여유롭게 치맥을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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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리그 단독 1위를 기록하며 대전 홈경기 관중 수가 급증하고 있는 점도 매장 운영에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하고 있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해당 매장의 메뉴는 ‘이글이글 크런치 불패치킨 홈런컵’ 등 경기장 특성과 이동성을 고려한 테이크아웃형 순살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말 경기나 더블헤더(무승부 연장전) 경기일에는 조기 품절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직관 문화가 다시 활기를 되찾는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은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과 야구 관람의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즐거워하고 있는 듯하다”며 “앞으로도 자담치킨의 프리미엄 웰빙 가치를 다양한 현장에서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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