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에서 여신 거래와 관련한 130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여신거래 관련 부당서류 징구 사고가 발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금융사고 금액은 130억3100만원이다.
사고 발생 기간은 지난 2022년 2월부터 2024년 6월까지 2년 4개월이다.
SC제일은행은 자체 조사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파악했다.
SC제일은행은 금융사고 금액에서 회수예상 금액을 차감한 손실예상 금액과 구체적 사고 원인은 현재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안선영 기자 asy72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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