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메르디앙 더 브리온’, 정읍역세권지구 최초 10년 민간임대 조건 눈길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5-06-25 09:00:00

정읍역세권지구 최초의 10년 장기일반 민간임대 아파트 '월드메르디앙 더 브리온'이 실수요자 중심의 파격적인 계약 조건을 앞세워 공급에 나섰다.

이 단지는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전 세대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시스템에어컨 4대 기본 설치 등 기존 아파트 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혜택을 갖춰 주거 실속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정읍시 농소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부터 지상 27층까지 총 4개 동, 275세대 규모로 구성된 2단지가 이번 공급 대상이다.
1단지까지 합산하면 총 516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모든 세대가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으로 설계돼 수요자 선호도와 공간 활용성 모두를 고려했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 민간임대 아파트로, 이사 걱정 없이 오랫동안 거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에게 실질적인 주거 안정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임대보증금 100%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 임대료 연 5% 이내 인상 제한까지 더해져 민간임대의 단점을 보완한 실속형 상품으로 주목받는다.

청약통장 유무와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무주택자는 물론, 1주택자도 실거주 목적이라면 진입이 가능한 구조다.
특히 이번 공급분은 계약금 2,0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진입장벽을 낮췄고,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대폭 경감했다.

여기에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모든 세대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은 물론, 기본 사양으로 시스템에어컨 4대를 무상 제공해 입주 즉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호텔급 사우나(1단지), 실내 골프연습장(2단지), 피트니스(1단지), 세대별 창고 등 커뮤니티 시설도 수준 높게 갖춰져 있다.

단지는 KTX·SRT 정읍역 도보권에 위치해 광역 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과도 인접해 있어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
특히 향후 약 2천 세대 규모의 신주거타운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커, 입주자 입장에선 미래가치 측면에서도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월드메르디앙 더 브리온' 관계자는 "정읍에서 보기 드문 장기임대 아파트로서, 이번 공급은 계약 조건부터 설계, 입지, 금융혜택까지 실거주자를 철저히 고려한 점이 강점"이라며, "특히 정액제 계약금과 무이자 중도금, 무상 특화 옵션 등은 정읍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비교 대상을 찾기 힘든 조건"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