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어반위크에서 래피젠헬스케어가 성대한 개원식을 개최하며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계 및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재단법인 한국산업의학연구소 이은주 이사장, 래피젠 박재구 대표, 래피젠 전략기획부문 표명수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서울 금천구청장 유성훈, 수원 팔달구청장 이상균, 한기범희망나눔재단 한기범 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의료 서비스 발전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상탁 행정원장은 개원식에서 "래피젠헬스케어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든든한 의료기관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운영 방향과 비전을 소개했다.
또한,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많은 직장인이 생활하는 금천구에서 래피젠헬스케어가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재구 래피젠 대표는 "전 생애주기에 맞춰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종합 헬스케어 그룹으로 나아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료 서비스를 넘어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개원식의 일환으로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는 금천구청에 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래피젠헬스케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의료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천한 이번 개원식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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