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나라와 민족에 헌신한 수많은 애국지사의 피와 눈물을 바탕으로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발전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이가 그들의 헌신을 잊고 살아갑니다.
호국영령들에 대한 역사적 평가도, 그들에 대한 인식도 제대로 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이에 아주경제신문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보훈 유공자의 높은 뜻을 기리고, 보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보훈 신춘문예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에는 총 900여 편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총 11편의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독립운동’이라는 거대한 발걸음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되새기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보훈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 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행사 개요>
■행사: 제3회 보훈신춘문예 시상식
■일시: 2025년 6월 11일(수) 오전 11시~오후 1시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
■시상: 전체 대상(국가보훈부 장관상)과 시·수필·단편소설·동화·시나리오·독후감 당선작
■주최: 아주경제·광복회·(사)한민회
■후원: 국가보훈부·(재)동농문화재단·㈜오토인더스트리
아주경제=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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