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미컬한 사운드 특징…11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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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로맨틱펀치가 11일 오후 6시 신곡 '눈을 감아도'를 발매한다. 로맨틱펀치는 신곡 발매에 발맞춰 각종 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다./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퀸엔터테인먼트 |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밴드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가 특유의 유쾌한 사운드로 돌아온다.
로맨틱펀치(배인혁 콘치 레이지 트리키)는 11일 오후 6시 신곡 '눈을 감아도 (Long live us)'를 각 음악 사이트에 발매하고 지루한 일상에서 신선한 감각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로맨틱펀치의 신곡 '눈을 감아도 (Long live us)'는 시간이 지나 모든 게 익숙해질 때쯤에도 꽃을 보며 설레고 낙엽을 보며 쓸쓸해하고 만화책을 보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을 노래한다.
'눈을 감아도 (Long live us)'는 로맨틱펀치가 직접 작곡하고 보컬 배인혁이 작사를 맡았다.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더불어 가사에는 소중한 기억들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한편 로맨틱펀치에는 보컬 배인혁 기타 콘치와 레이지 드럼 트리키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로맨틱펀치는 신곡 발매를 시작으로 15일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러브칩스 페스티벌' '동두천 락 페스티벌'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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