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글로벌 스타 공유가 미국 생활가전 기업 샤크닌자의 4년 연속 미국 청소기 1위 브랜드인 샤크의 첫 한국 앰배서더로 나선다.
샤크는 공유의 보이지 않는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섬세한 연기력을 가장 높게 평했다.
그의 매력이 소비자들은 인식하지 못한 일상 속 불편함까지 해결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과 부합해 첫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국내 무선 청소기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샤크는 공유와 함께 차별화된 기술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유와의 첫 번째 협업은 신제품 ‘샤크 파워클린 360’ 캠페인으로, ‘이것이 청소기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콘셉트의 TV CF를 지난 8일 첫 공개 했다.
지난달 출시된 샤크 파워클린 360은 360 인텔리전트 노즐과 액티브 플랩 기술을 적용해 리버스 스트로크를 구현했다.
이를 3가지 지능형 센서(IQ 센서-먼지 양 감지, 플로어 센서-바닥 재질 감지, 엣지 센서-모서리 감지)와 결합해 앞뒤좌우 ‘360도 클리닝’을 실현하며 숨어있는 먼지까지 강력하게 흡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 무선 청소기의 오랜 한계였던 ‘뒤로 당길 때 먼지가 남는 문제’까지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또한 한국에 출시된 2.2㎏ 이하의 샤크 무선 청소기 중 가장 성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압도적인 청소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샤크닌자 코리아 관계자는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공유와의 협업을 통해 샤크가 더욱 품격 있고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4년 연속 미국 청소기 1위 브랜드의 가치를 공유와 함께 널리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