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개최…다양한 이야기와 퍼포먼스 선보일 예정
앞서 '롤라팔루자 시카고'서 압도적 기량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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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미국 그래미 뮤지엄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에 출격해 무대를 꾸민다. /그래미 뮤지엄 |
[더팩트 | 김명주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미국 그래미 뮤지엄에서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5일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오는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돼 이들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보여줬다.
'글로벌 스핀 라이브'는 글로벌 뮤지션을 조명하는 그래미 뮤지엄의 인기 콘텐츠로 공연과 인터뷰를 연계한 시리즈다. 그래미 뮤지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이넥스트도어는 일상의 경험을 솔직한 화법으로 노래해 세대를 초월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그룹"이라며 "첫 단독 투어와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로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글로벌 스핀 라이브'에서 그간의 활동을 아우르는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7개월에 걸쳐 13개 도시, 23회 공연에 달하는 첫 단독 투어를 마무리한 이들은 지난 2~3일 미국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출격해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그런 만큼 보이넥스트도어가 '글로벌 스핀 라이브'를 통해 이어갈 글로벌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보이넥스트도어가 출연해 무대를 펼치는 '글로벌 스핀 라이브'는 추후 그래미 뮤지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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