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신예 걸그룹 키키(KiiiKiii)가 5개월 만에 컴백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멜론 뮤직웨이브(Music Wave)를 통해 실시간 채팅과 영상통화 이벤트로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 소통한다.
키키는 오는 6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댄싱 얼론(DANCING ALONE)’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찬란하게 빛나는 우정을 키키만의 감성으로 풀어냈으며, 타이틀곡 ‘DANCING ALONE’은 밝고 직선적인 멜로디와 빈틈없는 사운드로 진심 어린 감정의 교류를 노래한다.
여기에 복잡하면서도 귀여운 소녀들의 마음을 담은 ‘딸기게임 (Strawberry Cheesegame)’도 함께 수록됐다.
지난 3월 첫 미니앨범 ‘UNCUT GEM’으로 정식 데뷔한 키키는 타이틀곡 ‘I DO ME’로 멜론 HOT100 차트 최고 3위에 이어 데뷔 13일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K팝 신의 차세대 주자로 떠올랐다.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키키는 이번 멜론 뮤직웨이브와의 협업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6일 오후 6시 앨범 발매와 함께 키키의 신곡 소개와 단체 및 멤버별 독점 포토를 담은 멜론매거진이 공개된다.
이어 8일 오후 6시 50분에는 멜론 뮤직웨이브에서 실시간 채팅 이벤트가 열려, 팬들이 키키 멤버들과 직접 신곡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영상통화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해당 뮤직웨이브에 1회 이상 채팅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특히, 이벤트 참여자가 타이틀곡 ‘DANCING ALONE’을 다운로드하거나 키키 뮤직웨이브 채널을 매일 이용하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또한, 키키와의 멜론 친밀도가 높을수록 당첨 가능성도 커진다.
멜론 뮤직웨이브(Music Wave)는 다양한 주제와 아티스트 이름을 내건 채널들에서 실시간 재생중인 음악을 다 함께 청취하며 채팅도 즐길 수 있는 서비스이다.
각 채널에서는 이용자가 별도의 선곡을 할 필요없이 무한대의 끊임없는 음악재생을 지원하고, 특히 각 아티스트 채널에서는 팬덤과 가수가 함께 신곡을 들으며 소통하는 채팅 이벤트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아티스트에겐 앨범 홍보의 기회를, 팬들에게는 ‘최애’와 채팅을 나누는 기쁨을 선사하며 K팝 산업 내 대표적 소통채널로 자리매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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