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저녁 6시 유튜브 채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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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공개된 '워크맨' 시즌3 1회에서는 이준이 경주월드의 일일 정비사 아르바이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유튜브 영상 캡처 |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이준이 첫 출근부터 열정과 끈기를 뽐내는 동시에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드러냈다.
이준이 지난 1일 첫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워크맨' 시즌3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번 시즌의 새로운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게 된 그를 향한 관심이 모인 가운데 이준은 특유의 위트 넘치는 말솜씨와 뜨거운 열정으로 고난도 아르바이트를 유쾌하게 해내며 MC로서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1회에서 이준은 경북 경주시에 있는 경주월드의 일일 정비사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그는 눈앞이 아찔해질 만큼 엄청난 스케일의 놀이기구 정비에 직접 나서며 시작부터 몰입감을 키웠다. 이준은 놀이기구 바퀴와 레일 점검, 쓰레기 줍기, 관람차 점검 등을 성실하게 배우며 열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준은 놀이기구 위에서 소리를 지르다 주저앉고 쓰레기를 줍다가 갑자기 물에 빠지는 등 예측 불가한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했다. 정비 일을 알려주는 선배에게 엉뚱한 질문을 스스럼없이 던지며 시원시원한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이렇듯 이준은 유쾌한 활약으로 '워크맨' 새 시즌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그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직장인의 웃음과 애환을 전할 예정이다.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서 현장의 리얼리티를 가감 없이 보여줄 이준이 독보적인 모습에 기대감이 모인다.
이준이 진행하는 '워크맨' 시즌3는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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