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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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를 대표하는 뮤지션 김현철·윤상·이현우이 합동 콘서트 '어 브리즈 오브 메모리' 앙코르 공연을 9월 13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한다./아이오아이홀딩스 |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시대를 대표하는 뮤지션 김현철 윤상 이현우가 한 번 더 팬들과 만난다.
공연 기획사 아이오아이홀딩스는 4일 김현철 윤상 이현우의 합동 콘서트 'A Breeze of memory(어 브리즈 오브 메모리)'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9월 13일 오후 2시와 7시 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현철 윤상 이현우는 서울과 부산에서 'A Breeze of memory' 콘서트는 개최해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각각의 대표곡은 물론 세 아티스트의 협업 무대는 많은 화제를 낳았고 공연 이후 팬들로부터 다른 히트곡과 명곡을 듣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김현철 윤상 이현우는 서울 앙코르 공연 개최와 함께 세트리스트에 변화를 줘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김현철의 세련된 시티팝 감성과 트렌디한 멜로디 윤상의 서정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 이현우의 깊은 감성과 파워풀한 록 사운드가 하나의 무대에서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 공연을 주관한 아이오아이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단순한 추가 공연이 아닌 현재의 감성과 관객과의 교감을 담아낸 새로운 구성을 보여 줄 것"이라며 "관객들은 세 사람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진정성 있는 퍼포먼스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잊지 못할 음악적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A Breeze of memory' 앙코르 서울 공연은 4일 오후 7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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