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가수 바비킴이 5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바비킴은 오는 8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26회에 출연할 예정이다.
2020년 이후 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된 바비킴은 가수 김장훈, god 손호영, 조성모와 함께 토크 케미를 펼친다.
지난 30일 방송 말미에 ‘오빠는 돌아오는거야’라는 특집명으로 출연이 예고되며, 2000년대를 사로잡았던 가수들의 유쾌한 입담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감을 더했다.
바비킴은 단독 진행자로 나선 ‘외노자’의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최근 유튜브 예능 콘텐츠를 비롯해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바비킴의 가식 없는 입담과 보다 자연스러운 매력들이 대중들에게 호감을 안기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바비킴은 3년 만에 신보 ‘PART OF ME’를 발매하고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으며 꾸준하게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roku@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