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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최예나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열린 '블루밍 윙즈(Blooming Wing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가수 최예나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열린 '블루밍 윙즈(Blooming Wing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루밍 윙즈'는 가장 예나다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사랑과 성장 서사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천사의 날개처럼 순수한 마음이 새하얗게 피어나던 첫사랑의 감정, 때마침 비가 내리던 어느 골목길에서 겪은 첫 이별의 순간 등 모든 사랑의 과정을 최예나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난해 9월 '네모네모'에 이어 한층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일 최예나의 '블루밍 윙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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