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추자현이 고혹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추자현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고요한 강가를 배경으로 블랙 셔츠와 심플한 이너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했다.
머리 위에 올린 선글라스와 힘을 뺀 포즈는 시크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더한 모습이 더욱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자아낸다.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내며, 단정하면서도 매혹적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추자현은 tvN 새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유명 무속인 ‘염화’ 역을 맡아 활약했다.
극 중 염화는 단아하고 세련된 외모는 물론, 고가의 명품 스타일과 한정판 아이템으로 어디서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인물. 별스타그램 피드는 화려함 그 자체이며, 방송과 SNS, 유튜브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는 핫한 MZ세대 무당이다.
현실과 드라마 속 캐릭터가 겹쳐지는 듯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추자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염화 그 자체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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