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 클럽 페어' 콘셉트…색다른 모습 예고
유튜브 채널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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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즈 2 플래닛' 오프라인 행사가 오는 8월 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에서 진행된다. /Mnet |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보이즈 2 플래닛' 참가자들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Mnet 예능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 제작진은 29일 "오는 8월 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에서 참가자들과 스타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PLANET DAY : PRIVATE STAGE(플래닛 데이 : 프라이빗 스테이지, 이하 '플래닛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플래닛 데이'는 실력과 가능성을 입증한 플래닛 K와 C 참가자들이 하나의 플래닛에 모인 뒤 처음으로 스타 크리에이터와 만나는 자리다. 여정의 전환점을 함께할 특별한 이벤트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날 현장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엠넷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PLANET CLUB FAIR(플래닛 클럽 페어)'를 테마로 진행된다. 여름 축제 시즌을 맞아 플래닛 고등학교의 대표 동아리들이 스타 크리에이터를 신입생으로 모집하기 위한 경쟁을 시작한다. 소년들이 각기 다른 동아리의 일원이 돼 팬들과 소통에 나서는 만큼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보이즈 2 플래닛'은 글로벌 팬덤이 직접 데뷔시키고 최정상에 올리는 K팝 월드 스케일 프로젝트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3회부터는 플래닛 K와 C의 생존자가 한자리에 모여 본격적인 데뷔 경쟁을 펼친다. 각기 다른 플래닛에서 시작된 여정이 하나의 무대로 향하며 향후 펼쳐질 전개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이즈 2 플래닛'은 매주 목, 금요일 오후 9시 2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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