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컬 MJ와 메인래퍼 진진의 유닛…색다른 매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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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MJ와 진진이 새 유닛 주니지니를 결성하고 8월 13일 첫 앨범 '다이스'를 발매한다./판타지오 |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의 MJ와 진진이 새 유닛 주니지니를 결성한다.
MJ와 진진은 29일 0시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티저를 공개하고 새 유닛 주니지니를 결성한다고 알렸다. 주니지니의 영문 유닛명 'ZOONI' 'ZINI'고 이들의 앨범명은 'DICE(다이스)', 발매일은 '2025. 08. 13'이다.
티저는 MJ(본명 김명준)와 진진(본명 박진우)의 이름을 합친 유닛명 주니지니와 주사위를 뜻하는 앨범명 'DICE'가 두 사람이 유닛으로 펼칠 색다른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주니지니로 새로운 도약에 나서는 MJ는 지난 2021년 솔로 앨범 'Happy Virus(해피 바이러스)'를 발매했으며 각종 OST와 음악 프로젝트 참여로도 탄탄하면서 매력적인 보컬을 들려줬다.
또 진진은 자체 음악 프로젝트 'JIN LAB(진랩)'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자작곡들을 선보였으며 아스트로의 다수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 실력을 증명해 왔다.
아스트로로서도 두 사람은 스페셜 싱글이자 진진이 작사·작곡한 'Twilight(트와일라잇)' 발표와 3년 만의 단독 콘서트 'The 4th ASTROAD Stargraphy(더 포스 아스트로드 스타그래피)' 개최 등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한편 주니지니(MJ&진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DICE'는 8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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