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의 새로운 챕터 여는 새 앨범 '와일드 체리' 31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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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아이칠린이 31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와일드 체리'를 발매한다./케이엠이엔티 |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새 앨범 음원 일부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높였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24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칠린(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의 네 번째 미니 앨범 '와일드 체리(WILD CHERRY)'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타이틀곡 'XL (Extra Love)(엑스엘 (엑스트라 러브)'을 비롯해 '애피타이저(Appetizer)', '글래스 하트(Glass Heart)', 그리고 타이틀곡 'XL (Extra Love)'의 리믹스 러브 드라이브(Remix Love Drive) 버전까지 아이칠린의 유니크한 음색과 톡톡 튀는 감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전곡 음원 일부가 담겼다.
이와 더불어 체리 한 알을 들고 있는 손부터 검붉은 체리를 클로즈업한 장면과 손 가득 체리를 쥐고 있는 모습 등 각 트랙별로 다양한 화면이 연달아 흘러나와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와일드 체리'는 아이칠린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프리퀄(Prequel)’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아이칠린은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감각으로 새로운 챕터를 연다는 각오다.
타이틀곡 'XL (Extra Love)'은 그루비한 리듬 위에 사랑의 감정을 XL 사이즈의 엑스트라 러브(Extra Love)에 비유한 알앤비(R&B) 댄스 팝 곡이다.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감정의 깊이와 설렘을 감각적으로 풀어낸다.
아이칠린의 네 번째 미니 앨범 '와일드 체리'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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