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피겨 스케이팅의 영원한 전설 김연아가 다시 한 번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김연아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연아는 세련된 올블랙 의상에 단아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 그리고 고급스러운 주얼리로 품격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귀걸이와 반지, 팔찌 등은 특유의 우아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부드럽게 빛나는 피부와 완벽한 쇄골 라인, 자연스럽고 단정한 손끝까지 세심하게 연출된 화보는 김연아만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커다란 장미꽃을 액세서리로 활용해 여성미와 고상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부문 금메달,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은메달을 목에 건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의 리빙 레전드다.
김연아는 2022년 10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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