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고윤정은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참석 당시 촬영된 것으로, 고윤정의 아름다운 레드카펫 룩이 담겨 있다.
고윤정은 은은한 회색빛 튤 드레스를 착용해 오프숄더 디자인과 반짝이는 보석 장식이 조화를 이루며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길게 땋은 브레이드 헤어 스타일을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했다.
한편 고윤정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현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배우 고윤정. 사진 = 고윤정 SNS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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