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2NE1(투애니원)의 박봄이 무대 위에서의 미모를 뽐냈다.
박봄은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 하나와 공연 무대 위에서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서의 박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박봄은 팀이 통일성을 주기 위해 선택한 ‘레오파드 프린트’(호피 무늬)를 숏팬츠로 소화했으며 풍성하게 달린 레이스로 상의로 다소 과해 보일 수 있는 상체를 가려 박봄만의 독특한 매력을 연출했다.
박봄이 공개한 무대 위 사진은 최근 다소 왜곡된 모습으로 ‘필터 논란’까지 불러일으킨 일상 사진과는 다르게 리즈 시절을 연상케 하는 빼어난 미모를 담고 있다.
한편 박봄이 속한 2NE1은 오는 26일 ‘워터밤 부산 2025’ 무대에도 오르며 오는 9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워터밤 발리 2025’에도 출격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의 하프타임 공연 무대에 설 예정으로 완전체 2NE1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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