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멤버 신지의 결혼을 반대하는 여론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과 관련 예비신랑 문원과 관련한 새로운 폭로가 등장했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지 남자친구 사기 부동산 영업했다는 댓글도 나옴'이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 누리꾼이 유튜브 채널에 남긴 댓글이 담겨 있다.
해당 댓글에는 "문원이라는 사람이 제가 아는 사람이 맞다면 최근까지 사기 부동산 영업하면서 일했던 사람"이라며 "사기라는 표현이 맞는진 모르겠지만 본인은 자격증 없이 얼굴 마담으로 사람들 만나고 영업하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분과 거래했던 분들은 모르겠죠"라며 "다만 본인은 그냥 나가서 얼굴 마담하고 영업하고 뒤에서 수수료 떼먹고 그랬었는데,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폭로를 접한 누리꾼들은 "디스패치야, 빨리 뒤 좀 조사해봐라. 이 사람 진짜 뭐 나올 것 같다", "네? 사기 부동산 영업이요?", "파도파도 괴담만", "이건 진짜 아닌 것 같은데", "뭐 10분에 걸쳐 폭로가 하나씩 터진다", "신지 언니... 제발 도망쳐"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아주경제=강민선 기자 mingtu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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