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정동원과 이웃사촌 임영웅이 캠핑 여행을 떠났다.
1일 정동원 유튜브 채널 ‘정동원(JD1)’에는 “정동원 님의 이웃사촌이자 탑6 중 넘버원! 임영웅 님과 정동원 님이 둘만의 캠핑한다고 해서 따라나섰다”라는 글이 게시됐다.
정동원 채널 제작진은 “방송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임영웅 님과 정동원 님만의 찐 케미를 볼 수 있었다.
두 분의 이런 모습은 처음이었다”라며 “진짜 기대하셔도 좋다.
기대 이상으로 새로운 모습이 담긴, 임영웅 님과 정동원 님의 캠핑 편 많은 기대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동원과 임영웅은 지난 2020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1’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현재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사촌이다.
한편, 정동원과 임영웅의 캠핑 여행 스토리는 오는 3일 오후 6시 정동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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