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THUNDER'도 글로벌 송차트 4주 연속 순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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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의 정규 5집 'HAPPY BURSTDAY'가 '빌보드 200' 126위에 올랐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8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노, 디노)의 정규 5집 'HAPPY BURSTDAY(해피 버스트데이)'는 '빌보드 200' 126위에 자리했다.
앞서 해당 차트에 세븐틴 자체 최고 순위 타이 기록인 2위로 진입한 'HAPPY BURSTDAY'는 3주째 순위권을 지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또한 이번 앨범은 '월드 앨범' 3위에 올랐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5위와 6위를 지키며 세부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보였다. 타이틀곡 'THUNDER(선더)'는 '글로벌(미국 제외)' 62위, '글로벌 200' 128위에 오르며 4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지난달 26일 발매된 'HAPPY BURSTDAY'는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252만 장을 돌파하며 올해 나온 K팝 앨범 최다 기록을 세웠다. 또한 타이틀곡 'THUNDER'는 멜론과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찍은 후 상위권에 장기 포진했고 세븐틴은 활동 종료 후에도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추가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이렇게 신보로 여러 기록을 세우고 있는 세븐틴은 25일 오후 9시 팀 공식 소셜미디어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 새 시즌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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