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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수진 SNS |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동국 선수, 최다골 기록! 오랜 세월 버틸 수 있었던 힘은 어디서 나오나요?”라며 남편의 책을 언급했다.
이어 “수많은 경쟁 속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선수는 누구인가. 화려한 기술? 반짝이는 재능? 아니다.
그것은 ‘기본기’에서 나온다”며 이동국의 꾸준함과 성실함이 성공의 원동력이었음을 강조했다.
이동국의 축구를 생각하다는 네 개의 포지션, 네 명의 시선으로 본 진짜 축구 이야기를 담고 있어, 특히 유소년 선수들과 축구를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건네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1998년 포항 스틸러스를 시작으로 광주 상무, 성남 일화를 거쳐 2009년부터 전북 현대에서 오랜 시간 활약했다.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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