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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김찬형은 민주영(오정세 분)의 수족으로 출연해 교도관으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는 전직 국가대표 등장인물이 ‘메달’ 대신 ‘경찰 배지’를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 '굿보이'는 4회 기준 수도권 기준 최고 6.6%, 전국 평균 5.8%(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극 중 김찬형은 민주영의 압박을 받아 악행을 저질렀다.
김찬형은 흔들리는 눈빛과 불안한 심리를 탁월하게 표현하며, 악인의 수족으로 살아간 인물의 복합적인 내면을 탁월한 연기로 표현했다.
김찬형의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그는 단순한 악역을 넘어 악인의 지배 아래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굿보이'에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짧지만 강력했던 김찬형의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김찬형은 영화 '범죄도시2', '헌트', '브로큰', 드라마 '스위트홈2', '크로스', '강남 비-사이드', 'Mr. 플랑크톤' 등 대세 작품에 출연, 연이어 ‘굿보이’에도 출연하며 2025년에도 인상 깊은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깊이 각인될 전망이다.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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