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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동현 SNS |
최근 해병대에서 복무 중인 직업 군인 아놀드 리는 본인의 SNS를 통해 “김동현 해병! 무더운 날에도 고생 많았어! 네 덕분에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 스스로 선택한 해병대, 성숙한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는 메시지와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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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아놀드 리 SNS |
또 김동현은 누군가의 해병대 티셔츠에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라는 문구를 적고 사인해주기도 했다.
김동현은 지난 3월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는 멘트와 함께 ‘모범 해병상’을 수상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동현은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로 래퍼로 활동하던 중 2023년 7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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