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남궁민이 자신의 주연작 ‘우리영화’에 대한 혹평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남궁민은 15일 자신의 SNS에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혹평 기사를 게재하며 “자극적인 제목과 다르게 내용을 보니 저희 드라마를 봐 주셨다.
너무 감사하다”는 글을 적었다.
이날 남궁민이 게재한 기사 속엔 ‘우리영화’ 시청률에 대한 혹평 기사가 담겼다.
시청률 하락부터 ‘지상파 꼴찌’ 등의 표현이 적혀있다.
이에 대해 남궁민은 “현재 낮은 시청률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너무 자신있다”며 “그래서 딱 5화까지만 지금처럼 관심갖고 바라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남궁민은 “그때에도 탁월한 반등이 보이지 않는다면 꼴찌에 굴욕에 책임에 더 심한 말로 혼쭐내주세요. 제 책임일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남궁민이 주연을 맡은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 감독 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다음(전여빈 분)의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다.
지난 13일 첫 방송 당시 4.2%로 시작해 2회는 3.0%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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