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꽃보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이혜성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름 여름한 꽃들과 함께”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순백의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풍성한 흰색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긴 흑발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며, 자연스러운 포즈와 부드러운 표정에서 특유의 단아함과 세련된 매력이 돋보인다.
배경과 꽃, 의상 모두 화이트 톤으로 맞춰져 이혜성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더욱 부각된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2020년 5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해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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