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더블랙레이블은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데뷔 소식을 알렸다.
애니를 포함해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다.
특히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이자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 애니가 아이돌 데뷔해 글로벌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데뷔 전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이름을 알린 5인 아티스트가 결성한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는 테디의 프로듀싱 아래 전에 없던 음악을 탄생시키며 가요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트렌디한 음악과 콘텐츠로 K팝 신의 새 흐름을 주도하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오는 23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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