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잔나비 최정훈, ‘FNC 연습생 출신’ 고백…엔플라잉과 함께 연습했다  |
|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
21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끝판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백지연, 홍현희, 민경아, 최정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최정훈은 등장하자마자 자신을 “낯가리는 관종”이라고 소개한다.
특히 에스파 카리나와의 협업 비하인드를 털어놓던 중, “카리나의 에스파”라고 말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정훈은 앨범과 함께 직접 쓴 손편지를 들고 등장하며, 가수 김창완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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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
이어 최종훈은 잔나비 결성 전,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약 1년 반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던 과거도 언급했다.
당시 엔플라잉 멤버들과 함께 연습했지만, 음악적 지향점이 달라 팀을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최종훈은 “아이돌 팀 색깔을 소화하기엔 어려웠다”며, 결국 자신만의 음악을 찾기 위해 밴드 잔나비로 방향을 전환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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