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에 블록체인을 결합했다.
기존 위믹스 플레이 내 흥행작 분석 결과를 토대로 ‘크롬 토큰’, ‘크리스탈 토큰’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독창적인 토크노믹스(가상화폐 경제)를 구축했다.
크롬 토큰을 위믹스 3.0 메인넷(자체 네트워크)에서 사용하는 스테이블 코인(특정 자산에 가치고정을 통한 안정성 유지 코인) ‘USDC.e’로 교환해주는 ‘스왑풀’과 크롬 토큰을 예치하면 크리스탈 토큰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스테이킹’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사이트에서 앱 또는 PC 전용 클라이언트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롬: 골든 에이지는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 수 500만을 돌파하며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위메이드는 오는 14일 작품 출시 후 첫 방송을 진행한다.
초기 성과, 토큰 현황, 출시 이벤트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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