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의 김치 브랜드 종가가 여름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별미김치 신제품 '오이나박물김치'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배추 외에 다양한 채소를 활용한 별미김치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제철 맞은 국산 오이를 활용해 8월과 9월,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오이나박물김치'를 새롭게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신제품 '오이나박물김치'는 제철 오이와 무, 당근, 배 등을 한입 크기로 썰어낸 물김치다.
구입 후 바로 먹으면 청량하고 개운한 맛을 즐길 수 있고, 숙성 후 먹으면 새콤한 맛이 더해진다.
소면이나 냉면을 추가하면 여름 한 끼 식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국산 재료만을 사용했으며, PET 타입 용기에 담아 보관도 편리하다.
김종욱 대상주식회사 신선식품CM장은 "제철 맞은 국산 오이를 활용한 시즌 한정 김치와 함께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깨우고, 여름의 청량함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제철 원물을 활용한 시즌 한정 별미김치를 꾸준히 선보여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김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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