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ONL은 게임스컴 2025 개최 전날인 내달 19일 진행된다.
이번 영상에선 동남아시아 휴양지에서 영감을 받은 신규 지역 ‘차하야’가 소개된다.
이용자들은 차하야에서 생계 활동이 가능한 본섬과 여유로운 분위기의 리조트 섬을 배경으로, 한층 다채로운 인생 시뮬레이션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인조이 특유의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맞춤 제작)과 현실감 있는 시뮬레이션 기능도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ONL 발표 이후 내달 20일부터 24일까지 게임스컴 2025 현장 부스를 운영하며 인조이와 차하야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굿즈(기념풍)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인조이는 지난 3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로 출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이번 DLC를 통해 인조이의 콘텐츠를 더욱 확장하고 글로벌 팬층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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