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창립자인 최주현 감독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기존 박승하 대표는 사장 자리에 올랐다.
최 신임 대표는 자사 대표작 ‘다크 앤 다커’ 개발운영을 이끌어왔다.
향후 회사 경영 전반과 내부 조직 운영을 총괄한다.
최 대표는 과거 넥슨코리아, 스마일게이트, 띵소프트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기술 기반 리더다.
‘카트라이더’, ‘큐라레: 마법 도서관’, ‘탱고 파이브’ 관련 업무에 참여했다.
박 신임 사장은 20년 이상 온라인 게임 업계에 몸담아 온 베테랑 개발자다.
네오위즈, 띵소프트 등에서 많은 게임 개발을 성공적으로 주도했다.
앞으로 글로벌 이용자협력사와 소통을 주도하며, 회사 경쟁력 제고에 주력할 예정이다.
개발자로서 게임 개발과 운영에도 지속 참여한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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