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웨인힐스브라이언트 에이아이(이하 웨인힐스)는 △AI 개발 실무 현장에서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트렌드 △영상·텍스트 기반 생성 AI 활용 사례 △국내외 하드웨어 기술 진화 현황 등 다양한 주제를 전달하며, 실무 중심의 기술통찰을 제공했다.
이수민 웨인힐스 표는 “국내 AI 산업의 급성장과 함께, 실질적인 개발 현장에 참여하는 여성 과학기술인의 비율은 아직도 5% 미만에 머무르고 있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보다 많은 여성 인공지능 인재들이 AI 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표는 “웨인힐스는 기술을 통한 사회 가치 실현을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성 인공지능 기술인의 성장과 기회를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아주경제=박희원 기자 heewonb@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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