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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CL 제공 |
글로벌 TV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기업 TCL은 23일 ‘국제 올림픽의 날’을 맞아 러닝 플랫폼 런데이에서 ‘도전하는 모두가 올림픽 챔피언, TCL 챔피언런 챌린지(챔피언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글로벌 파트너인 TCL이 올림픽 정신을 일상으로 확장하고자 기획한 러닝 챌린지다.
‘챔피언런’이라는 명칭에는 선수뿐 아니라 각자의 방식으로 도전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런데이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전 신청을 거쳐 다음달 13일까지 이어진다.
미션은 올림픽 오륜기에서 착안한 숫자 ‘5’의 상징성을 바탕으로, 하루 5분씩 총 5회 러닝을 완주하는 간단한 미션으로, 운동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챌린지를 완주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까지 완료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TCL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65인치 QD-Mini LED TV 신제품 Q6C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높은 아이팔콘(iFFALCON)의 32인치 TV 신제품 S55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이팔콘은 가격 대비 성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TCL의 캐주얼 브랜드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TCL 관계자는 “챔피언런 챌린지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올림픽 정신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도전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TCL은 올림픽 글로벌 후원사로서 기술을 통한 문화적 참여와 올림픽 운동의 발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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