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6일 '육육(肉肉)데이'를 맞아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육류를 총망라해 파격가에 제공하는 '미트 MEGA 페스타'를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신선식품을 비롯해 다채로운 먹거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5~8일에는 축산 전 품목을 4대 카드(신한, 삼성, 롯데, NH농협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6일 오후 4시 축산 코너에서는 '한돈 브랜드 돈육 해체쇼'를 진행한다.
'해체쇼 상품(서귀포점 제외)'은 현장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5일과 6일에는 쫄깃하고 고소한 '캐나다 삼겹살·목심(100g, 온라인 제외)'을 770원에 판매한다.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은 최대 50% 할인하고,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냉동 상품 제외, 온라인 제외)'은 특정 카드로 결제 시 반값에 할인한다.
6일과 7일에는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100g)'을 50% 할인가에 제공하고,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목심(100g)'은 1890원에 판다.
온라인과 서귀포점은 제외다.
또 6~8일 오후 4시에는 소 한 마리에서 극소량만 맛볼 수 있는 '농협안심한우 특수부위 3종(100g/안창살·토시살·제비추리)'을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다양한 양념육은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파 안창살 양념 소불고기(800g) 1만2990원 ▲생생 한돈 불고기 2종(800g/간장·고추장)은 각 8990원에 담아갈 수 있다.
국내산 채소(상품권 증정 제외)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새송이버섯(팩)'은 2990원, '친환경 참송이버섯(팩)'은 7990원, '친환경 모둠 쌈채소(팩)'는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50% 할인한 3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5일부터 8일까지 단 4일간 열리는 '황금 연휴 MEGA 세일 특가' 행사에서는 다양한 신선 먹거리를 파격가에 제공한다.
▲5~6일 '12브릭스 맛난이 사과(1.5kg)'는 1만1990원에 선보이고 ▲5~8일 국내산 '대추방울토마토(1.4kg)'는 5000원 할인한 7990원에 ▲6~8일 미국산 '항공직송 체리(500g)'는 7975원에 판다.
제철 맞은 국내산 대표 여름 과일을 5~11일까지 최적가로 선보인다.
'11브릭스 애플 수박 일반/특'은 각 5990원, 6990원에 판매하고, '11브릭스 당도 선별 수박(5kg 이상)'은 1만2990원에 판다.
머스크멜론, 백설멜론, 하미과멜론, 양구멜론 등 국내산 '멜론 전 품목'은 각 3000원 할인하고, '12브릭스 맛난이 성주참외(5~10입)'는 5000원 할인된 7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깜짝 연휴와 육육데이를 맞아 고객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신선한 육류 제품을 총망라해 파격가로 준비했다"라며 "이와 함께 다양한 신선식품과 제철 맞은 여름 과일 등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는 만큼 홈플러스에서 장바구니 부담 없는 연휴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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