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 서원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남희)는 14일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거 어르신 90명에게 서원면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삼계탕을 준비하여 전달했고 서원면 지도자, 이장, 역대 면 부녀회장, 단체장, 은인분들을 초대하여 점심을 대접하였다.
김남희 서원면새마을부녀회장은 “서원면 독거 어르신을 위해 모두가 함께 봉사하고 정성드려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셔주셔서 보람을 느꼈다”며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활동을 다짐했다.
조형용 서원면장은 “무더위에도 정성껏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면 봉사자에게 큰 관심을 갖고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