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5) 의원은 1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총 1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 평촌대로(평촌공원 4거리부터 학원가 4거리) 도로포장에 6억 원 ▲둘레길 등산로 방범시설물 취약지 개선에 3억 원 ▲동안청소년수련관 문예극장 시설개선사업에 2억 원 ▲희망공원 시설정비에 1억5천 등 지역 주민의 삶과 직결된 사업에 쓰인다.
이번 예산은 유 의원이 지역현장을 세심히 살피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민생현안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는 평가다.
유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에 예산이 안정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도시환경위원장을 거쳐 후반기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한 정책 제안과 예산 확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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