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 미리내도서관(관장 박순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주최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사업을 운영한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전 국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누구나 쉽게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교육은 지역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자기 개발을 위해 ▲스마트하게 살다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나만의 작품 ▲배우자 인공지능 ▲내가 만드는 게임코딩 총 4개 프로그램으로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성인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는 8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순덕 미리내도서관장은 “미리내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정보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원주 혁신도시 지역의 거점도서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